대한주택보증이 PF, 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 사고를 예방하고, PF 보증 이용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3대 신용평가기관과 사업성분석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PF 보증에 특화된 사업성분석 평가기준과 분석보고서 작성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사업성평가 체계가 고도화되고 객관성과 신뢰성이 강화될 것으로 대한주택보증은 기대
주택사업자 입장에서도 최근의 불확실한 주택시장에서 사업진행 여부를 사전에 정확히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보증심사 기일이 단축되고 사업성분석에 드는 수수료도 종전보다 최대 2천만원가량 낮아지는 효과도 예상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