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지구로 불리는 화성의 토양에서도 물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는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성 토양을 835도로 가열한 결과 황과 이산화탄소와 함께 물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NASA는 화성 토양 중 2%가 물로 이뤄져 있으며 이는 매우 많은 양이며 아주 의미 있는 과학적 발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2의 지구로 불리는 화성의 토양에서도 물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