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효 한국가스공사은 해외시장에서 액화천연가스, LNG를 구매할 때 민간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구매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필요하면 에너지 공기업과 민간업체가 손을 잡는 일본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이와 관련 장 사장은 내달 1일 유정준 SK E&S 사장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구체적인 얘기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SK E&S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미국산 셰일가스 도입 계약을 체결하는 등 LNG 구매에 가장 적극적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