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고급 인력이 집적된 대도시 지역에 2015년까지 첨단산업단지 9곳을 조성합니다.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3차 투자활성화 대책과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대도시 주변 그린벨트 해제대상 용지나, 신도시 등 택지개발지구, 도심 준공업지역 또는 공장이전 부지 등 땅값이 저렴한 지역에 2014년에 3곳, 2015년에 6곳의 도시첨단 산단을 신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 인근에 유해 시설이 없는 관광호텔이 건
아울러 기존에 오염매체별로 관리되던 환경분야 규제는 사업장별 통합 허가체제로 전환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