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7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ASEAN)+3 농림장관회의'에 이준원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는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등 13개국이 식품·농업·임업·어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2001년부터 매
한국 대표단은 아세안 국가와 추진 중인 농림수산 분야 협력사업 6건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준원 수석대표는 미얀마·베트남 대표와 면담하고 농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