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채권단의 동의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접수한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102곳 채권단의 동의율은 80%를 넘겨 가결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경영정상화 방안에는 채권단이 보유한 무담보 채
아울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금호산업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우선매수권 등을 부여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금호산업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채권단의 동의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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