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 등 12개 산하기관과 '국가주요시설 방호체계 개선 평가회의'를 열었습니다.
산업부는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미치는 에너지 관련 국가주요시설의 보호체계를 강화하라는 윤상직 장관의 지시에 따라 최근 이들 기관과 함께 경비인력운영과 시설 보안 등에 대한 불시 점검과 정밀 진
이번 회의에선 후속 조치로 예산 116억원을 투입해 진행되고 있는 경비인력 증원, 노후 감시카메라 교체, 통합방호상황실 구축, 울타리 감시설비·핵심설비 출입 통제장치 보강, 대테러 장비 구매 등 개선 작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