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396개 생활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감전 위험이 있는 LED 등기구와 날끝에 다칠 우려가 있는 휴대용 예초기 등 12개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국산 I, K, B사와 중국산 H사 LED 등기구는 충전부가 손으로도 쉽게 열려 노출되거나 접지설비, 절연내력이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산 K,
또 선풍기, 전격살충기, 형광등기구 각 1개 제품도 소비자 안전에 문제가 있어 리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