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한국동서발전과 중소 협력사 수출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 실적 500만달러 이하 동서발전 협력사가 단기수출보험·수출보증보험·환변동보험 등에 가입할 때 동서발전으로부터 연간 15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무역보험공사와 동서발전은 또 '중소 Plus+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2개 동서발전 협
조계륭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발전부문 중소 협력사들이 자력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여러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