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뉴욕라이프자산운용과 공동 투자 펀드를 출시하며 해외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삼성생명과 뉴욕라이프자산운용은 4일 중구 호텔신라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갖고 이번달 말까지 5억 달러(5천600억 원)를 공동 투자해 채권과 주식의 혼합형 펀
뉴욕라이프자산운용은 미국의 생명보험사인 뉴욕라이프의 자회사로, 지난 6월 말 기준 3천810억 달러(427조 원) 상당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번 펀드 공동투자를 시작으로 다각적인 신규 투자처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자산운용 역량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