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학회가 교보생명 창립자인 '대산' 신용호 선생 10주기를 맞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의 보험산업과 대산 신용호'라는 주제로 4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보험학회 교수 등 30
이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대산 신용호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추모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용호 선생은 1958년 '대한교육보험 주식회사'를 설립한 뒤 83년 국제보험회의로부터 '세계보험대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등 보험업계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