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캐나다의 부실 자회사를 매각하는 등 해외자원개발사업 구조조정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사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정부 때 인수한 캐나다 자회사의 경우 연간 1억 달러씩 손실을 보고있다"며 매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3∼4곳에서 매수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캐나다의 부실 자회사를 매각하는 등 해외자원개발사업 구조조정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