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조달청과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사업의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을 비롯해 농협은행, 대우정보시스템, 윈디플랜, 인트라롯 등 복권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업들로 구성됐습니다.
오는 12월 2일부터 5년 간
유진기업 관계자는 2기 온라인복권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의 최대주주로서 지난 6년간 사업을 운영하고 쌓아온 로또사업의 노하우를 인쇄복권과 전자복권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