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내수 경기 진작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직거래장터에 사장단이 '일일 점장'으로 나섰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자 30여 명은 주례 사장단회의를 마친 뒤 삼성전자 사옥 앞 광장에서 한 시간 정도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했습니다.
삼성은 전국 650개 농어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와 농촌 체험, 직거래 장터, 온라인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