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18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달
상품수지 흑자는 50억 2천만 달러에서 이번 달에 56억 8천만 달러로 늘어난 반면, 서비스수지 흑자는 전달 11억 8천만 달러에서 3억 6천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또 수출이 483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고 수입은 427억 1천만 달러로 3.5% 증가했습니다.
경상수지가 18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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