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사업 부문의 통합을 추진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이 구성한 태스크포스(TF)는 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부문을 떼서 하나SK카드와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외환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한 후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가맹점 공동이용 하는 등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단계를 밟아왔습니다.
한편, 외환은행 카드사업 부문을 떼어 신설 법인을 만들고 하나SK카드와 합치려면 외환은행이 약 7천억 원의 자본금을 출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