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1% 증가했고, 주요 백화점 매출은 0.2%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9월에 9.9% 감소했던 대형마트의 매출은 지난달 추석 연휴 기간의 매출 증가로 상승세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백화점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의류 부문의 매출이 줄어 전체 매출 증가율이 9월의 2.6%보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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