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모로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현지시간으로 9일 모로코에서 약 1조9천710억원 규모 사피 민자발전사업 설계·구매·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대우건설이 지금까지 해외에서 수주한 공사 중 최대 규모입니다.
사피 민자발전사업은 모로
대우건설은 민자사업자인 사피 에너지 회사로부터 EPC를 단독 수주해 착공 후 46개월간 공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