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백운찬 청장 주재로 대전 청사에서 본청 간부와 전국 47개 세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주요 현안 점검회의를 열어 올해 세수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청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세수 달성을 위한 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관 세수 목표인
다만, 백 청장은 관세청의 세수 확보 대책이 자칫 기업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세심하게 배려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