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전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이 한화큐셀 전력마케팅실장(CSO)에 임명됐습니다.
김동관 실장은 지난 달 30일 한화솔라원 등기이사와 기획실장직을 사임하고
김 실장은 2011년 12월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으로 부임해 중국 시장에서 원가 절감과 품질 개선에 주력해왔습니다.
이번 독일행은 통합 작업이 진행 중인 한화큐셀에 한화의 DNA를 심고 태양광 사업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기 위한 도전으로 풀이됩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