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1일)부터 3일까지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첨예한 경남 밀양에서 여름휴가를 보냅니다.
윤 장관은 2박 3일의 휴가 기간에 송전탑 건설 문제 등 지역 현안을 놓고 주민
윤 장관은 첫날인 오늘(1일) 밀양지역 유림과 면담할 계획이며, 이 자리에서 송전탑 건설 등에 관해 유림의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내일(2일)은 경남지역 지역 상공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