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서울 중구 남창동 본사 사옥을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 660억원에 매각합니다.
이를 위해 삼부토건은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사옥 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연면적 1만5천260㎡인 삼부토건 사옥의 매각가격은 660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한편, 삼부토건은 최근 서울 중구 회현동 옛 본사사옥을 122억원에 팔았고 르네상스호텔도 1조1천억에 이지스자산운용과 매각 MOU를 체결했으며, 헌인마을사업장 매각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