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10년을 겨우 넘고 평균 연봉은 5천98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경영 평가기관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366개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작년 말 현재 이들의
분석 대상 기업을 30대 그룹 소속 168개사로 좁히면 연봉은 6천90만 원, 근속연수는 9.4년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12개 공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5.4년, 연봉도 6천690만 원으로 600만 원 많았습니다.
[ 최윤영 기자 / yycho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