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올해 상반기에 6천94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GS건설은 올해 2분기에 1천503억원의 영업손실과 1천49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공시했습니다.
다만, 2분기 영업손실은 1분기 5천390억원보다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2조2천84
이로써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가 각각 6천946억원, 5천618억원으로 작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3조9천935억원으로 10.5% 감소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