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양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JCR이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JCR은 한국이 외환위기 이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견조한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신용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선언으로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JCR은 전세계 800여개 채권에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어,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엔화차입 비용도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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