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일자리 창출을 뼈대로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미래부는 내달 벤처기업이 창업 초기부터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올해 4분기에는 소프트웨어 창업
이에 따라 정부출연연구소가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는 등 연구공동체 확립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미래부는 또 국방부와 협의해 이스라엘이 운영하는 군대 내 기술 엘리트 양성프로그램인 '탈피오트'를 본뜬 제도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벤처기업가 양성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