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과 러시아가 서로의 장점을 살려 중요한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어제(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에서 환영사를 통해
현 부총리는 최근 글로벌 저성장 추세 속에서 한국과 러시아는 저성장 고리를 끊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중대 기로에 서있다며 이런 시점에서 한국과 러시아는 서로에게 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