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편성과 집행, 회계 결산, 평가 등 전체 재정업무가 한 시스템에서 이뤄지고 정보가 만들어지는 디지털예산 회계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8만명의 공무원을 가상 투입해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을 시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가동을 목표로 준비중인
또 연간 3천여개에 이르는 재정사업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정부와 거래하는 기업들도 납품대금 온라인 청구를 통해 신속히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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