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게임 한국법인 30% 감원

한국 시장에서 계속 적자를 면치 못하던 소니게임 한국법인이 영업관리부서를 중심으로 30%의 인력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소니측은 또 한국 지사가 독자 관할했던 일부 서비스를 본사로 넘기고 온라인 서비스 개발도 아태지역 R&D 조직에서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 관계자는 "차세대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3 출시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때문에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