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김병진 전 대림산업 회장이 조세회피처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오늘(27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세운 한국인 4명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한편, 대림산업 측은 전문경영인 출신의 김병진 전 회장이 지난 2000년 퇴사한 뒤 2003년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웠다며, 회사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김병진 전 대림산업 회장이 조세회피처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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