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2017년까지 중국 내 외식 매장 수를 3,5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09년까지만 해도 중국에는 베이징을 중심으로 뚜레쥬르만 진출했지만, 현재 비비고,
CJ푸드빌은 중국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직접 진출 방식 외에 현지기업에 기술과 역량을 이전해주고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을 택해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 내 매장 수를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