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주시장에서 가정용 비중이 유흥용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맥주시장에서 가정용의 비중은
올 들어서도 이런 추세가 이어져 1분기 가정용 비중은 50.4%, 유흥용은 49.6%로 가정용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가정용 맥주 비중이 유흥용을 넘어선 것은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가 간소화되고 집에서 간편하게 주류를 즐기는 문화가 점차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국내 맥주시장에서 가정용 비중이 유흥용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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