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무역협회와 '수산물 수출기업의 환위험 관리 수출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164개의 수산무역협회 회원사들은 내달부터 모든 환변동보험에 대해 보험료의 90%를 협회 측으로부터 지원받습니다.
환변동보험은 수출거래금액을 보험 가입 때의 환율로 고정해 환율 변동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무보와 노량진수
이와 함께 환변동 위험 등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교육·세미나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