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정부의 최대 이슈는 바로 창조경제인데요.
M머니 경세제민 촉에 출연한 최홍식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코넥스 시장 출범이 창조금융의 실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환한 기자입니다.
【 기자 】
박근혜 정부 등장과 함께 떠오른 '창조경제', 그게 걸맞는 '창조금융' 실현.
M머니 대담프로그램 '경세제민 촉'에 출연한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부이사장은 "코넥스 시장이 창조금융의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홍식 부이사장은 특히 "코넥스 시장이 코스닥 시장의 한계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인터뷰 : 최홍식 /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 "과거에는 (코스닥 시장 진입의) 문턱이 낮았었는데, 이게 문제가 많다보니 개인투자자 보호문제가 나왔고 그게 규제로 연결이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코스닥에 오는 기업들의 연령이 높아지고 그만큼 (상장이) 늦어진다는 거죠."
최 이사장은 또 "코넥스 시장은 일반 투자자의 참여가 불가능하다"며 "투자 위험도가 높아진 코스닥 시장의 한계를 보안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최홍식 /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 "그리고 (코넥스) 시장은 거래가 빈번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소
코넥스를 통한 창조기업의 생태계 조성.
「창조금융 실현과 기업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홍식 부이사장의 혜안은 오늘 오후 5시 30분, M머니 '경세제민 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머니 서환한입니다. [bright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