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업계 1위 러시앤캐시가 다음달부터 신규고객을 상대로 대출금리를 연 29.9%로 인하합니다.
최 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중국 심천 지점 개업식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의 약 30%에게 연 29.9%의 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출모집인을 통한 고객
한편, 러시앤캐시는 지난 17일 중국 천진에 이어 심천에 두번째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 정수정 기자 / sual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