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머니 개국 1주년을 기념해 열린 M머니 포럼이 수 백명의 참석자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불확실한 투자환경 속에 올바른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투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최은진 기자가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 기자 】
M머니 개국 1주년을 기념해 열린 M머니 포럼.
행사장에는 개막 전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궁금해 하는 투자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 인터뷰 : 이향숙 / 경기도 남양주시
- "글로벌 시장도 불안하고 앞으로 주식도 불투명하고 향후 어떻게 될까 싶어서… "
▶ 인터뷰 : 조동우 / 서울 송파구
- "하반기 증시 전망도 궁금하고 또 경기가 계속 힘들잖아요. 유동성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미국 전망도 들어보고 싶어서… "
이번 포럼에는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단에 서, 현재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다양한 투자해법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도형 /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 "(직접 투자자들을 만나)저희가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고 투자자분들의 이해를 구함으로 해서 시장의 거래질서와 신뢰를 확보하고, 시장 참여자 모두의 협조를 구하는 데 중요한 자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포럼에 참석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주말 M머니 방송을 통해 강연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M머니 최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