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 이후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한미 FTA 발효부터 지난
이런 수치는 같은 기간 전체 대미 수출 증가율 1.3%보다 높은 것입니다.
자동차 부품과 편직물, 반도체 등 특혜관세를 적용받는 품목의 수출증가율이 4.5%로 높았던 반면 특혜관세를 적용받지 못하는 품목은 수출이 2.7% 감소했습니다.
한미 FTA 발효 이후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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