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은행뿐 아니라 보험 등
모든 금융사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위원
장은 오늘(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심사기준과 제재 수준 등은 과잉규제의 우려가 없도록 필요 최소 범위에서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성이 큰 자회사 분리 매각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고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안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