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업체인 (주)보노보스(대표 이성학)가 신개념 스피커 'BOS-F505'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노보스는 "이번 신제품인 'BOS-F505'는 모니터 테이블 형태의 스피커로, PC 모니터와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으면서 스피커 기능 외에도 책상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똑똑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 직종 종사자나 프리랜서 CEO 책상에 어울릴만한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품질까지 갖춘 이 제품은 깔끔하면서 단아한 알루미늄 소재 특성을 잘살려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노보스 이성학 대표는 "보노보스는 1994년부터 스피커 사업을 시작한 토종 국산 브랜드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기업"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여러 기능과 쓰임새를 꼼꼼하게 설계, 오랜 시간과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기능 하나 하나에 행동 분석을 토대로 한 편의성이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Multi-Functional Sound Deck'라는 부제만큼 여러 기능이 부착된 제품으로 자체 특허 사운드 기술 Turbo BASS가 탑재돼 협소한 공간에 장착된 작은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넘는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것을 비롯해 본체 좌,우,후면에 분산 배치된 3개의 USB HUB가 있어 스마트 기기는 물론 아이패드 충전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컴퓨터 동작과 관계없이 동작이 가능한 MP3 Player와 FM 라디오 기능도 탑재돼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책상 위에서 다른 작업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전체가 알루미늄 소재로 모니터를 상단이나 후면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M자 형상 구조는 마우스나 키보드를 상,하면에 자유롭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스피커는 연결 선들이 어지럽게 얽혀 있어 시각적으로 불편하지만 이 제품을 설치하게 되면 모니터 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노보스 홈페이지(www.bonobo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 02-6298-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