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올해 역대 최대규모인 1,072억 원의 신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투자 대상은 김천공장의 티슈 설비와 대전공장의 물티슈 설비, 기저귀 설비 등입니다.
특히 김천공장은 2015년까지 모두 680억 원이 투입돼 연산 10만 톤 규모의 티슈
유한킴벌리는 이번 투자 승인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수출 확대를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 확장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