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개발도상국 환경 분야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녹색성장 정상회의', GGGS 3차 회의가 오늘(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정상회의는 '녹색성장의 미래 - 재원, 혁신, 정책'이란 주제로 11일까지 진행됩니다.
정상회의에는 바라트 자그데오 가이아나 전 대통령과 크리스찬 프리바크 덴마크 개발협력장관 등 각 나라 정상과 환경관료, 전문가 등이 참여합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