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여름에도 반팔 티셔츠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임직원들이 재킷 없이 깃이 달린 반팔 티셔츠를
넥타이를 매지 않은 정장차림이나 콤비 정장 등 '비즈니스 캐주얼'이 삼성전자의 기본 복장으로 규정돼 있지만, 직원들이 시원하게 일할 수 있도록 9월 말까지 바뀐 복장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한 대기업 사옥'으로 꼽혀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올여름에도 반팔 티셔츠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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