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우리측 기획단장 겸 상품분과장은 협상 둘째날 상품 분과 협상이 속개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추가로 개방안을 개선할 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대략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면서 추가로 개선할 의사를 표명해왔다면서 미국의 개선안에 대한 평가는 아직 내
이에 앞서 미국은 협상 첫날인 어제(23일)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90여개 품목의 관세철폐 이행기간을 일부 단축하겠다는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우리측이 이를 거부해 첫날 상품 분야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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