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조폐공사의 인쇄오류로 일련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10만원권 수표 890장이 시중에 유통된 것과 관련해 징계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폐공사는 지난 13일 국민은행으로부터 한면에 서로 다른 두개의 일련번호가 잘못 인쇄된 10만원권 수표가 유통
공사는 이 중 미발행분인 347장은 회수했으며, 시중은행에서는 이미 발행된 543장 중 423장은 현금과 교환했고, 120여장은 현재도 시중에 유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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