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6월 첫째 주 예비전력은 300만~350만㎾지만 둘째 주에는 250만㎾까지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6월 첫째 주에 전력수급경보 '준비', 둘째 주에 '관심'이 각각 발령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력수급경보는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이면 '관심', 300만㎾ 아래로 떨어지면 '주의', 200만㎾ 미만일 땐 '경계', 100만㎾ 아래면 '심각'이 각각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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