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4차 협상이 첫 날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웬디 커틀러 미국 수석대표는 농산물과 섬유, 공산품 등 3개 분야에 대한 개선된 양허안을 제
이에앞서 이혜민 한·미 FTA 4차 협상 기획단장은 협상이 상당히 어렵다며 첫날부터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한·미 FTA 4차 협상은 오는 27일까지 닷새간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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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4차 협상이 첫 날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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