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체결한 통화 스와프 거래의 만기가 오면 한국은행이 1조원이 넘는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은 "한국은행은 지난해 5월 18일부터 1년동안 국민연금과 스물 두번에 걸쳐 국민연금의 원화와 한은의 달러화를 교환하는 11
최 의원은, "거래 만기가 되면, 한은은 금리 손실과 환차손실을 합쳐 1조954억원의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외환보유액을 적정 규모만 보유한다면 통화스와프는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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