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백령도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외딴 농촌을 찾아가 의료봉사, 문화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주거환경개선, 일손돕기 등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 프로젝트입니다.
자생의료재단 의료진과 대한법률구
농협 임직원은 백령도 내 취약계층 2가구를 찾아가 집을 수리하고 세탁기를 전달하며 전통타악연구소 공연단이 사물놀이, 판소리, 퓨전국악 등의 문화공연을 펼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