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공익재단은 하나은행과 대한투자증권 등 계열사들이 공동 출연해 300억원 규모로 설립됐으며, 향후 10년내에 노인요양시설 20개소와 영유아보육시설 10개소를 건립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하나금융 전 임직원의 기부활동을 통해 재단 출연금과 별도로 사회복지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필수적인 것이라며 이는 자발적인 사회보장제도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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