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광우병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습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 OIE는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고 미국 등 여섯개 나라의 광우병 위험등급을 기존 '위험통제국'에서 '위험무시국'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을 최종
그동안 미국은 한국의 쇠고기 시장을 전면 개방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위험을 무시할 정도인 국가로 인정받는 것을 꼽아온 만큼 앞으로 쇠고기시장 전면개방을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